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성무용(사진) 전 대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성 내정자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성 내정자는 DGB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DGB금융지주 전략경영본부 부사장,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와 영업지원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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