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왼쪽) 의원과 설훈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홍 의원은 새미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고, 설 의원은 당장 새미래에 입당하지 않고 민주당 탈당파를 더 모아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오승현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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