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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대신 ‘이것’ 선택한 부자들” 자연 속에서의 몰입을 찾는 자산가들의 선택, 더 팰리스 73

더팰리스73 공중투시도




일반적으로 부자라고 하면 각종 명품과 고가 스포츠카 차를 타는 화려한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실제 자산가들은 오히려 자연적인 것에 심취하고 그 안에서 자아를 찾고 발전시키는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

자산가들은 남들의 시선이 아닌 오롯이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자연과 교감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하는 데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승마다. 말은 럭셔리카 못지않게 비싸고 승마장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들은 기꺼이 말과 교감하는 일에 심취하곤 한다. 도시에서의 드라이브보다 광활하게 펼쳐진 녹지에서 자신의 말과 달리는 것은 그들에겐 더 모험적이고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트도 마찬가지다. 크루즈 여행을 즐겨하는 자산가들도 모험을 위해 쾌속선 럭셔리 요트에서 바람 맞는 것을 즐기며, 때론 직접 운행하기도 한다.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더 팰리스 73’은 이런 자산가들의 취미를 고려한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계약자들 사이에서 가장 호응을 받는 건 ‘마주(馬主)’와 ‘선주(船主)’가 될 수 있는 혜택이다. 시행사 더랜드는 계약자들을 위해 말과 요트를 구입하고, 단지 내에서 관련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상의 오디오와 디지털 사이니지(Signage)가 제공되는 프리아비트 씨어터에서는 웅장한 사운드의 영화와 음악 감상을 통해 현장감을 느끼면서 자신을 릴렉스할 수도 있다.



특별한 오마카세도 제공된다. 스타 셰프의 맞춤 F&B 서비스 외에도 평상시에는 티마스터가 입주민의 컨디션 등을 고려해 맞춤 티를 찾아 주는 ‘프라이비트 티오마카세’ 서비스도 무상 제공된다.

‘더 팰리스 73’ 시행사인 더랜드 조형진 전무는 “오랜 시간 쌓아온 VIP 마케팅 진행 경험을 비춰봤을 때 자산가들은 하루를 48시간처럼 살면서도 자기 계발과 모험에 소홀히 하지 않고, 그들이 향유하는 다양한 형태의 취미가 ‘자연 속에서의 몰입’을 지향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며 “말과 한 몸이 되는 승마, 바람으로 물살을 가르는 요트, 정갈한 마음과 자세로 찻잎을 달여 마시는 과정에서 심신을 단장하는 다도(茶道)를 즐기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더 팰리스 73’은 오픈짐과 5개의 프라이비트 룸으로 구성된 호텔급 프리미엄 피트니스 클럽, 개인·부부·가족들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스파, 개인 풀 파티가 가능한 풀사이드 클럽 등이 제공된다.

또 국내 유명 와인업체와 협업해 국내서 보기 힘든 와인을 제공하고,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 라이브러리, 단지 내 마련된 국내 최고 갤러리 중 하나인 OKNP에서 High-Value 작품 전시, 아트테크 컨설팅, 서울옥션의 VVIP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들의 특별한 취미,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 전무는 “자산가들에게 취미 생활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스스로에게 오롯이 몰입하는 시간이자 또 다른 도약을 위한 특별한 휴식”이라며, “더 팰리스 73의 특별한 하이엔드 상품을 기획하는 동안 자산가들이 감당해야 하는 인생의 무게와 사색의 시간에 대해 깊이 고민했으며, 디테일하고 더욱 다양한 베네피트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팰리스 73’은 하이엔드 분양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고 있다. 국내 자산가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서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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