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기독교·불교·천주교 등 10명의 종교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 개혁 완수 의지를 피력하자 종교 지도자들도 “다 같이 성명을 내는 방향을 검토하자”며 호응했다.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이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의료법을 위반한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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