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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미디어를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정부, 미디어·콘텐츠 산업 키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30%까지 늘리고 1조원 규모의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를 마련한다. 국내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의 방송사 소유 제한을 낮추고, 지상파·종합편성채널(종편)의 최대 유효기간을 7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전날 열린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미디어·콘텐츠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방송·미디어 규제 완화를 발전 방안의 두 축으로 제시했다.

정부 측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정책안은 미디어·콘텐츠 업계, 학계 등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가 함께 만든 종합전략이다”라며 “개별 부처가 단독 추진하기 힘든 핵심 정책방안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낙인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 발전 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성낙인 미디어·콘텐츠산업 융합 발전 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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