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익산 첫 ‘아이파크’만의 제대로 된 브랜드 프리미엄 누려볼까

HDC현대산업개발, 전북 익산시에 첫 아이파크 단지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노하우가 담긴 우수한 상품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 후에도 비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은 2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파워가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공급이 적은 지방에서는 브랜드 아파트의 성적이 더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분양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98.61대 1의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충북은 물론 지방에서 분양한 전체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비슷한 입지일 때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위치한 ‘에코시티더샵 1차’ 전용면적 84㎡는 5억1,000만원에 평균 시세가 형성돼 있는데 이것은 인접한 H아파트의 같은 면적 평균 시세에 비해 4,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오는 4월 분양을 앞둔 HDC현대산업개발의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 처음 선 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 아파트여서 익산시 모든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곳을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내 ‘첫 분양’ 단지는 앞으로 지역 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평면, 조경, 커뮤니티에 공을 들여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금껏 익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가치를 제시하는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 궁동초, 어양중과 부송도서관이 위치하고 영등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적절하게 갖춘 셈이다.

또 단지 동쪽으로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등의 접근이 용이해 여가와 휴식 또한 즐기기에 좋다.

단지 가까이에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비롯해 KTX익산역, 익산IC 등을 이용하면 익산 시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코스트코(예정)가 호남지역 최초로 익산시 입점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된다. 건폐율 14%로 쾌적한 단지설계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해지는 것을 반영해 공급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배치하여 주거 생활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 단지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주변 개발호재까지 풍부한 곳”이라며 “첫 아이파크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