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바이러스·세균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관리하는 공기살균기 겸 공기청정기 ‘UV파워 듀얼케어’를 일주일간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쇼핑몰 ‘세스코몰’에서 진행 중인 환경가전 및 생활위생용품 세일장의 일환이다.
세스코는 UV파워 듀얼케어를 세스코몰에서 3월18~24일 일주일간, 47% 파격 할인한 115만원에 판매한다. 이는 36개월간의 세스코 전문 케어십이 포함된 상품으로, 살균램프와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카본필터 등의 교체와 관리를 제공한다.
세스코는 “UV파워 듀얼케어는 최고 스펙의 공기살균 및 공기청정 기술이 한대에 집약된 기기로, 치과·병원·학원·유치원·사무실 등에서 인기가 높다”며 “이번 기회에 특별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UV파워 듀얼케어는 공기를 강제 흡입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한다. 미러월과 S형 유로구조로 강력해진 UV살균터널을 적용, 살균력을 높였다. 유전정보를 손상시켜, 감염력을 잃게 만든다.
이 제품은 공기 중 부유하는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에 대해 99.7%의 살균력을 확인했다. 부유 표피포도상구균에 대해서는 99.9%의 살균력을 나타냈다. 이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60㎥ 챔버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부유시킨 뒤 듀얼케어를 각각 30분, 1시간 가동한 전·후 농도 감소 효율을 평가한 결과다.
또한 세스코 UV파워 듀얼케어는 최상 등급의 고성능 헤파필터(H14)를 사용, 미세먼지를 99.99% 이상 제거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성능과 센서에 관한 CA인증과 CAS인증을 받았다.
초정밀 공기질측정센서도 탑재했다. 미세먼지의 개수까지 세며,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는 무색·무취의 1급 발암물질인 라돈 방사능, 집중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CO2), 새 가구에서 방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습도 등을 산업현장 전문장비처럼 정밀하게 측정해 알린다.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는 IoT(Internet of Thimgs·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 제어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있거나, 오래 머물러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터보운전으로 스마트 전환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공기청정 부분만, 바이러스가 걱정될 때는 공기살균 부분만 분리 가동할 수도 있다.
세스코 전찬혁 대표이사는 “공기살균기 UV파워 라인에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를 모두 잡는 ‘듀얼케어’ 외에도, 넓은 공간을 집중 살균하는 ‘맥스파워’,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센스미’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을 위한 환경가전과 생활위생용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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