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치킨펍 컨셉의 치킨맥주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KBO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이 체결됨에 따라 올해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가 진행되는 시즌 내내 인천 문학동에 위치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모든 경기에는 누구나홀딱반한닭의 광고가 본부석 LED 전광판을 송출된다. 이미 시범경기가 진행 중인 문학구장에서는 누구나홀딱만한닭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측은 스폰서십을 통한 광고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포츠경기인 프로야구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프로야구에 대한 주목도와 화제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로 복귀했으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LA 다저스의 MLB 서울시리즈 시범경기가 진행되는 등 굵직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티빙(CJ ENM)이 올해부터 3년간 KBO 리그 모바일 독점 중계권을 따가면서, 새로운 중계 시스템에 대한 야구 팬들의 걱정과 기대가 뒤섞이고 있는 상황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쾌적하고 넓은 홀 매장을 갖춘 치킨-호프 브랜드로, 매장에 방문하여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기며 야구를 시청하는 고객 분들이 많아 평소에도 프로야구와의 협업을 기대해왔다. 매번 프로야구 시즌을 기다리시는 팬분들께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야구 하는 날에는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생각날 수 있도록 푸짐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에 한국적인 쌈 문화를 결합한 ‘쌈닭’ 등 차별화된 치킨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치킨-호프 프랜차이즈로, 홀 매장을 중심으로 배달/포장을 병행하며 매출을 발생시키는 ‘3WAY 매출 구조’를 갖추고 있다.
3월 동안에는 최대 1억원의 창업 대출을 지원하며, 가맹비·로열티·교육비·물류보증금·재계약비 등의 본사 수익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업상담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개인별 자금 사정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창업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창업 정보 및 가맹 상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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