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가운데) 주미대사(가운데)가 21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고메즈(왼쪽)·스캇 피터스 의원과 함께 서울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시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메즈 의원은 코리아타운이 있는 로스엔젤레스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피터스 의원은 김하성 선수가 활약 중인 샌디에고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야구 팬인 세 사람은 메이저리그 경기가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해 고메즈 의원실에서 함께 경기를 시청하게 됐다고 주미대사관 측이 전했다. 사진 제공=주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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