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이 이번 2024 서울커피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서울카페쇼에 이어 서울커피엑스포 오진양행 부스에서도 프리미엄 숙성고 드라이 에이저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드라이 에이저는 DX 1000 Premium S, DX 500 Premium S 두 가지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어 매장 사이즈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기, 햄, 소시지, 생선 또는 치즈의 숙성 뿐만 아니라 와인셀러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드라이 에이저 숙성고는 Smart Aging® 기술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유형의 음식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기 때문에 숙성 스펙트럼이 그 어느때보다 넓어졌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커피엑스포 이후 다가올 4월 초에는 유명 셰프와 함께 드라이 에이저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런칭 쇼를 계획 중에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진양행 인스타그램 통해 공지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커피엑스포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오진양행은 A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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