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구,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서울 중구가 제조업 현장의 낡고 위험한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고쳐주는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의류봉제‧인쇄‧주얼리‧기계금속‧수제화 등 5대 제조업이다.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으로 작업환경 개선 이후 3년간 사후관리와 실태측정에 동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작업장의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시설 등을 중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주는 필요한 품목을 정해 자율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안전 설비를 비롯해 집진기, 공기청정기 등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장치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만 원으로 실소요액의 90%까지 서울시와 중구에서 부담한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