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귀한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분양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입지...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 규모

제조형, 연구&업무형 566실(지하 2층~지상 13층), 상업시설 46실(지하 1층~지상 1층) 구성

희소가치 높은 제조형 중심 지식산업센터 구성, 수도권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호재 기대감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 화물 E/V 등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 도입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세교1지구 자족시설용지 7BL)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약 3.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66실(지하 2층~지상 13층)과 상업시설 46실(지하 1층~지상 1층)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는 ▲제조형 427실 ▲연구형 45실 ▲업무형 94실 구성으로 일대에서 희소성과 수요가 높은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지식산업센터의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편의성이 돋보인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와 함께 국도 1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해 있는 촘촘한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또한 인근에는 GTX-A(동탄역_24년 3월 개통 예정), GTX-C 노선(수원역, 오산역_28년 개통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올해 전구간 착공이 예상되는 인덕원선(인덕원-동탄간, 26년)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오산시로의 분당선 연장 등의 수혜도 예상돼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또 다른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쾌적성과 편의성도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는 오산죽미령 평화공원, UN참전 기념공원, 죽미공원, 고인돌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공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동탄프리미엄아울렛, 오산한국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주변으로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산업 연계성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 주변으로는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 등 LG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는 평택 진위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전사 수원 사업장,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동탄테크노밸리, 오산가장 1,2,3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주변으로는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특히 오산시는 화성(동탄)·평택·용인을 잇는 수도권 남부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의 중심 입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반도체 산업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특히 용인 남사읍 일대는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변모할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해 11월 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하고 이곳을 R&D·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로 개발, 3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세교3지구는, 세교1, 2지구와 함께 약 6만 5천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직주근접성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메이저브랜드 단지로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는 인근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특징과 업무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일부 제외) 시스템, 5T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 등을 도입해 차량 이동과 상·하차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 넓은 램프폭과 고하중 바닥 설계를 통해 물류 차량 이동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내부설계로는 최대 6.5m(기준층 기준 5.4m)의 높은 층고, 발코니 서비스(일부 호실 제외)로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구성할 예정으로, 미팅 및 휴게 라운지, 피트니스, 층별(2F~13F) 휴게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분양가의 최대 70~80%의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오산시는 성장관리권역에 속해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시 법인세 또는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추가 감면 등 더 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주요 추가 혜택으로는 법인세 또는 소득세 5년간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하며, 취득세 100% 면제와 재산세 5년간 100% 면제, 이후 3년간 50% 경감 등이 적용된다(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적용 대상 세부 조건에 따라 상이).

분양관계자는 "더불어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췄다"며 “제조형 지식산업센터가 희소한 수도권 남부에 공급되는 제조형 중심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기업체들의 실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견본주택은 영천동에 마련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