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밀착샷을 올려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
27일 김새론은 “수 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고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연예매체 마이데일리에 전했다.
이틀 전 김새론은 이 매체에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이틀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앞서 지난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하지만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이에 같은 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씨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 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으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새론은 2022년 12월까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돼 있다가 계약 만료 후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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