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용부 장·차관 재산 13억대…고위공직 평균재산 보다 6억↓

이정식 장관 재산, 전년 보다 3.5억 감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성희 고용부 차관 재산이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작년 말 보유 재산은 12억9890만원으로 전년 보다 3억5061만원 줄었다. 재산 비중은 과천 소재 아파트가 8억9500만 원으로 가장 컸다. 이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이성희 차관의 재산도 13억8767만원으로 이 장관과 비슷했다. 서울 소재 아파트(7억3600만원)가 재산의 절반이다.



이 장관의 재산은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 1975명의 평균 재산인 19억101만원 보다 약 6억 원, 이 차관의 재산은 약 5억 원 낮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