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일산에 국내 최초 마트 쉐어링 커뮤니티센터를 오픈한 비비큐플레이스가 론칭 1개월만에 매출 300%를 달성했다.
이플러스마트(풍동점)에서 질 좋고, 신선도 높은 제품(정육, 수산, 채소, 청과)들과 과자, 주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쇼핑카트를 끌고 비비큐플레이스로 이동하여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식사, 모임, 캠핑을 모두 경험하는 몰링(malling)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비큐플레이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일반 식당에서 한정된 음식이 아니라, 맛보고 싶은 여러 제품들을 한 번에 구입해 먹을 수 있는게 좋다”라며, “가족 외식이나 지인 모임, 회식 장소 등으로 자주 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층에는 야외 화덕에서 캠핑 온듯 바비큐가 가능하고, 키즈플레이존에 돌봄 선생님이 함께 입실해 아이들 케어에 힘써 키즈카페를 대체하는 커뮤니티센터로 발돋움 하고 있다. 3층에는 해먹과 연결된 텐트존과 일반 테이블존이 운영 돼 쾌적하고 따뜻한 실내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다.
이플러스마트 풍동점 마케팅팀은 "마트 쉐어링 커뮤니티센터 비비큐플레이스는 무겁고, 힘들게 장을 봐서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마트와 비비큐플레이스에서 쇼핑과 몰링을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이플러스마트 풍동점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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