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대사관 내부서 의혹 제기

연합뉴스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이달 초 외교부 본부에 접수돼 외교부는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위) 관련 사안이 인지되면 철저히 조사한 후 원칙에 따라 한 점 의혹 없이 처리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도 동일한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내 감사관실은 신고가 접수되면 일단 국내에서 신빙성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할 경우 현지에 파견돼 현장 조사를 한다. 윤석열 정부 첫 주중대사인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 충암고 동기 동창이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대선 때 윤 대통령에 정책 자문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