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명품 플랫폼 엘링크가 CJ 셀렉샵을 비롯하여 11번가, 홈앤쇼핑 등 오픈마켓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품 오픈마켓은 대부분 공식 브랜드 쇼핑몰 또는 공인된 디자이너 리셀러들이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제품의 진위와 품질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현재 11번가, 홈앤쇼핑은 연동을 모두 완료하여 해당 플랫폼에서 엘링크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CJ 셀렉샵은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엘링크 측은 지속적으로 오픈마켓 플랫폼을 확장해가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곳에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링크는 해외 브랜드 및 부티크와 다이렉트로 연동되어 있는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해외 직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엘링크는 타 명품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어 불필요한 단계를 축소화 하였으며, 빠른 해외 배송 서비스와 배송비 및 관부과세가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엘링크 관계자는 “엘링크는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분들에게 보다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브랜드 본사에서 공급된 정품을 공식 부티크가 직접 배송하는 배송 시스템을 통해 가품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며 “또한, 트렌디하고 핫한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 세계 신상품과 라이징 브랜드 상품을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엘링크는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AI 검색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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