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직원의 업무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문제, 부부관계, 자녀양육 등 업무저해 요인을 감소시켜 직원 정신건강 보호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AP는 개인 스트레스 측정 및 분석, 1대 1 전문가 심리 상담, 힐링 프로그램 지원, 상담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 시 별도 관리 및 24시간 응급전화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의 체계적인 심리강화를 지원해 정신‧신체적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감성 케어 조직문화를 형성해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 유지로 건강한 회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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