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지난 29일 태국 방콕 지역 Wang Mai에 현지 1호 매장인 ‘반탓통점’을 오픈했다.
Wang Mai 지역은 태국 방콕 지역 내 위치한 대학 번화가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반탓통거리 1층에 위치한 푸라닭 치킨 반탓통점은 블랙과 골드를 조합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져 현지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매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이슈를 불러 모으는 한정판 시즌 패키지를 진열해 현지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반탓통점은 푸라닭 치킨만의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와 토핑을 활용한 각종 치킨 메뉴 외에도 버거와 김치볶음밥 등 현지 반응을 고려한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함께 선보이며 태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선보인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태국 반탓통점은 현지 기업인 CHICKINS Co., Ltd.와 함께하는 푸라닭 치킨의 두 번째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저로, 독보적인 노하우인 오븐-후라이드 조리법, 특제 소스와 토핑이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지난 2022년 9월 홍콩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후 3개점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태국 1호점 오픈을 이정표 삼아 보다 더 다양한 국가 진출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하여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에게 치킨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기존 외식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와 매장 인/익스테리어를 통해 치킨의 요리화, 고급화, 시각화를 선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