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와 앤팀(&TEAM)의 케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3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카즈하가 186cm, 6세 연상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상대가 앤팀 멤버 케이라고 보도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 레이블즈의 쏘스뮤직, 앤팀은 하이브 일본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재팬 소속이다. 카즈하는 최근 미니 3집 '이지'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는 지난 1월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을 발매하고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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