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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검정고시 시행…5198명 응시

서울지역 11개 고사장서

합격 여부 내달 9일 확인 가능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6일 서울지역 11개 고사장에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523명, 중졸 976명, 고졸 3699명 등 총 5198명이 응시한다. 이 중 장애인 응시자는 44명, 재소자는 41명이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이며, 중졸은 양화중, 무학중 등 2개교, 고졸은 장평중, 신목중, 잠실중, 구암중, 창동중, 월곡중 등 6개교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답안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은색 볼펜, 중·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을 1매 지참하면 시험장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번에는 1명의 응시자가 자택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합격 여부는 5월 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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