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004960)은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사고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4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고속국도 제32호 아산~청주선 인주~염치 간 건설공사(제2공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대표이사 격려사 △안전 우수 근로자 시상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재식 대표이사는 "빈틈없는 사전예방활동 실천을 통해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근절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안전은 무사고라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목표로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자체 안전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이상 등급을 달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체적인 안전 문화를 확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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