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을에 출마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3분 기준 서울 구로을의 개표율은 31.98%를 기록 중이다.
윤 후보는 56.86%(1만7548표)로 태영호 국민의힘 후보와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태 후보의 득표율은 43.13%(1만3309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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