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봄철 여행객 대상 국내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전국 5성급 호텔·프리미엄 펜션 전용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과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월 한 달간 매주 대표 호텔 및 펜션을 엄선해 단독 특가로 선보이고 최대 7%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의 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항공권·숙소·레저·렌터카 혜택을 총망라한 ‘제주 봄여행 기획전’도 선보인다. 야놀자는 4월 한 달간 제주 지역 항공권 구매 시 결제액의 50%를 리워드로 지급하고 제주 숙소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테마파크·스포츠·전시 등 제주 인기 레저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용객은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도 최대 13%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따뜻해진 날씨에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국내여행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혜택으로 국내여행을 독려하고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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