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을·학교 등의 지속 성장과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황정훤 JH교육컨설팅 대표가 전남 목포시에서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한 위생·친절 교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2일 JH교육컨설팅에 따르면 전남 목포시는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대비해 손님맞이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 및 위생·친절교육을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모범 식당 영업주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 반가운 인사, 따뜻한 친절로 전국제일의 음식점 문화조성에 힘쓰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음식과 적정가격, 친절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고자 결의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친절교육을 진행한 항정훤 JH교육컨설팅 대표는 불황에도 성공하는 고객중심 친절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황정훤 대표는 “목포시 내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의 적극적인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맛의 도시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는 목포의 외식 서비스 수준은 사장님들의 노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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