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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엔, 업계 최초 AI 원스톱 리모델링 솔루션 ‘리어(REER)’ 서비스 출시

기존 공급자 중심의 불투명한 리모델링 방식에서 새로운 소비자 중심의 리모델링 방식 개발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전문 기업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이 빌딩 리모델링 원스톱 토털 솔루션 서비스 ‘리어(REER)’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어(REER)’는 업계 최초 AI 원스톱 리모델링 솔루션으로 분산된 사업 과정, 책임소재 불투명으로 인한 리스크 상승, 원활하지 않은 현장 정보 공유 등과 같은 공급자 중심의 산업구조로 소비자가 겪는 리모델링 방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 중심의 통합된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리어(REER)’는 크게 세 가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AI를 통한 5분 리모델링 예산 검토로 자사의 빅테이터를 활용한 오차 범위 10% 이내의 예산 견적과 옵션 선택을 통한 상세 견적 및 증축 여부까지 고려하여 편리성을 더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알아봐야 했던 불편함 속에서 AI를 통해 내 손안에서 간편하게 상세 예산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다.

다음으로 스마트 현장관리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실시간으로 공정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변동성이 큰 공사현장의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에 필요한 [전략-설계-시공-인테리어-운영]의 전 과정을 인 하우스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최소 3개월의 사업 공백 기간과 이에 따른 사업비를 낮출 수 있는 원스톱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시장에 만연했던 공정별 책임회피 문제를 해결하고 추후 책임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제로투엔은 이번 서비스 출시에 앞서 자사 사옥을 직접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42.10%에 달하는 임대료 상승을 이뤄낸 바가 있다. 이론과 가정이 아닌 인 하우스로 직접 수행하며 안정적 운용을 이뤄내고 있는 내실 있는 성공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수익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전망이다.

제로투엔측은 “건축물의 생애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건물을 헐고 새로 짓는 과정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도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기존 건축물의 많은 부분을 보존하며 도시적 관점의 미적 풍요로움, 친환경적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는 리모델링의 사회적 수요는 점차 많아질 것”이라며 “제로투엔이 선보이는 ‘리어(REER)’서비스를 통해 막막했던 리모델링 시장 속에서 금융상품처럼 명확하고 정형화된 원스톱 솔루션으로 더욱 양질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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