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해상 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 함재기가 발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군 당국이 다년간의 3자 훈련 계획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사진 제공=국방일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