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는 15일 4선 이상 중진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국회 국민의힘 모습. 권욱 기자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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