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마쯔다(Mazda)가 다양한 매력과 여유로운 공간 등으로 경쟁력을 더한 신형 CX-70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CX-70은 다채로운 SUV을 선보여온 마쯔다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뿐 아니라 한층 개선된 기능성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한다.
CX-70는 앞서 최신의 마쯔다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SUV의 감성을 드러낸다. 특히 차체의 표면을 깔끔히 다듬어 매력을 더한다.
이와 함께 마쯔다 고유의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입체적인 프론트 엔드, 그리고 도시적인 감성을 강조한 차체 연출 등으로 특별함을 자아낸다.
실내 공간 역시 마쯔다의 최신 기조를 반영한다. 깔끔하고 여유럽게 다듬어진 공간에 한층 개선된 디스플레이 패널을 곳곳에 더해 다양한 기능을 선사한다.
또한 SUV에 요구되는 공간의 여유 역시 확실히 구현한다. 1열과 2열 공간 모두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시트, 다양한 수납 공간 및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보닛 아래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e-스카이택티브 G 3.3L 터보 엔진과 PHEV 사양 등을 마련하여 우수한 성능과 주행 효율성을 과시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편의사양과 주행 관련 기능을 대거 더해 도로 위에서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보장한다.
한편 마쯔다는 신형 CX-70의 주요 제원과 판매 가격 등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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