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레이브 측 "하이브·YG플러스 인수 사실 아냐…투자 받고 있다"[SE★현장]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열린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제작사 블래스트(VLAST) 기자간담회 현장 / 사진=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제작사 블래스트(VLAST) 측이 해외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제작사 블래스트(VLAST)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참석해 공동 인터뷰에 임했다.

버추얼 아이돌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장르지만 이들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2월 발표한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은 초동 약 57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그룹은 지난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해외 진출이다. 이를 위해 하이브와 와이지플러스에서 투자를 받고 있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이 대표는 "트위터(현 X)에 하이브가 인수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도 자금이 필요해서 (투자를) 받은 건 아니고, 해외 진출이나 아이돌 사업을 잘 하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중견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투자를 받았다. 두 회사 모두 잘 도와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