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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 대통령, 누적된 실정 대가 치르게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내정치 상황은 혼란 그 자체다. 20% 대로 떨어진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수준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2년동안 누적된 실정의 대가를 차례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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