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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이노스타 10년 연속 1위… ‘혁신의 기둥’ 등재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는 자사의 디지털 커넥티드 젠쓰리(Gen3™) 엘리베이터가 한국경영인증원(이하 KMR) 주관 ‘2024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혁신의 기둥(The Column of Innovation)’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KMR이 매년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기능·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KMR은 그 중에서도 10년 연속 이노스타 선정상품 배출 기업을 ‘The Column of Innovation’(혁신의 기둥), 20년 연속 배출 기업을 ‘The Roof of Innovation’(혁신의 지붕)으로 명명하여 지속 혁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혁신의 집’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들을 기리고 있다.

올해에도 이노스타 1위로 선정된 젠쓰리 엘리베이터는 젠투의 검증된 기술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유지관리 솔루션 오티스 원(Otis ONE™)을 결합한 차세대 디지털 커넥티드 엘리베이터이다. 젠쓰리 엘리베이터에 탑재된 오티스 원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의 운행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클라우드 서버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디지털 유지관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하여 고객은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와 함께 선제적 유지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젠쓰리 엘리베이터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해 더욱 진보된 승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그중 이뷰(eView™) 디스플레이는 평상시에는 건물 정보, 날씨 및 뉴스 헤드라인 등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오티스라인 고객센터의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 영상통화를 연결해 승객의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승객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용을 지원하는 비접촉 위생 솔루션과 엘리베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연동 서비스 역시 이용 가능하다.

젠쓰리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앰비언스 디자인'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앰비언스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중 하나인 IDEA를 비롯해 국내외 디자인 상을 석권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 문화권의 자연, 건축, 예술품 등을 재해석해 외관의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젠쓰리 엘리베이터는 최근 출시한 온라인 견적서비스(이커머스, eCommerce)를 통해서도 더욱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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