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의 워크로드별 글로벌 고급 기술 역량을 입증하는 스페셜라이제이션에서 “Threat Protection(위협방지)” 부문에 대한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미 “Cloud Security(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클루커스는 이번 “Threat Protection(위협방지)”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하는데 있어 높은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이 인증은 보안 위협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위협 보호(Microsoft Threat Protection),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앱 시큐리티(Microsoft Cloud App Security)및 애저 센티넬(Azure Sentinel)을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깊은 지식과 성공적인 구현 사례를 보유한 파트너만이 획득할 수 있는 인증이다. 클루커스는 본 인증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위협 감지와 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며 업계에서의 차별화를 명확히 했다.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자들은 점점 더 정교하고 자동화된 공격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이러한 배경에서 최신 AI 기술을 통합하여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 for Cloud)및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과 같은 솔루션으로 조직 전체에서 위협을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통합된 가시성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루커스는 아쿠아시큐리티 및 위즈와 같은 SaaS형 CNAPP기반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 파트너와 협력하며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취득은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의 클루커스의 전문성과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송하봉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은 “클루커스의 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 추가 획득으로 전문성과 기술력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루커스와의 견고한 협업을 통해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루커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100% 성장하여 1,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창립한지 4년만에 1,000억 클럽에 가입한 주목할 만한 클라우드 MS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애저 오픈AI (Azure OpenAI)를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서비스에 전문성을 갖추며 S전자 등 주요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와 서비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내후년 IPO를 계획 중이다.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에 지사 설립을 완료하였고,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클라우드 MSP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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