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재판 받고 있는 사람이 현직 대통령 범인 취급…넌센스”

제공=대구시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은 3일 “범인으로 지목돼 수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현직 대통령을 범인 취급하는 건 넌센스”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수회담 한지 며칠 됐다고 그러십니까? 이때 하는 적절한 말이 적반하장”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채상병 특검법’이 야권 주도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국민들이 야당에 표를 몰아준 것은 협치해서 나라를 안정시키라는 것인데 벌써부터 그렇게 몰아 부치면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차근차근 하시지요. 아직 3년이란 세월이 남았습니다”라고 적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