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스메몰 윤동현 대표는 “케이코스메몰의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액 60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3년 1분기 실적 대비 758.8%가 증가한 수치이며, 2024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현재 지속적인 매출 강세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코스메몰은 지속적으로 입점 브랜드 수를 증가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한 브랜드들과의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대만, 태국 등의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위챗, 샤오홍수, 타오바오 등을 적극 활용하여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들과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정착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동현 대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독자적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현지 오프라인 매장을 설립한 뒤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꾸준한 매출 증대와 손익 개선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케이코스메몰은 올해 말까지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인 300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