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와 에이아이스페라 영업 파트너사 비테크놀로지(대표 김종맹)는 다가오는 5월 9일 연세대학교의료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개최되는 병원정보보안협회 주최 ‘2024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의료기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HIS-Con 2024 세미나는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병원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병원 보안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어 병원 보안 관계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와 비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으로 ▲노출된 병원 CCTV, ▲ 취약한 클라우드 의료시스템, ▲IoT 의료기기와 공급망 공격, ▲다크웹 환자 정보 노출 등 의료 업계 디지털화로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Criminal IP ASM’은 외부에 노출된 모든 병원 시스템 및 의료기기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취약점과 해킹 가능 여부에 따라 3단계 리스크로 분류,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OSINT 기능과 다크웹 기능으로 구글, 다크웹에 유출된 의료정보, 환자정보를 탐지해 제공하며 공격 표면 리스크를 리포트와 알람으로 제공해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에이아이스페라의 강병탁 대표는 9일 오후 3시 ‘외부에 노출된 의료업계의 위협 인텔리전스와 공격표면관리’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공격 표면 관리’를 의료 기관 사이버 보안에 접목하여 실질적인 위협 방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비테크놀로지와 에이아이스페라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의료기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Criminal IP ASM’ 소개 및 무료 데모와 상담이 진행된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실제로 Criminal IP 위협 인텔리전스에는 수많은 국내외 의료기관의 민감한 IT 자산과 정보들이 다양하게 탐지되고 있어, 병원 보안 관계자들은 공격 표면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 한다”라며, “국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급속화에 따른 공격 표면 위협에 적절한 대응 가이드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4월 크리미널 IP 검색엔진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50개국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 크리미널 IP ASM과 부정탐지 시스템 크리미널 IP FDS 등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Cisco), 바이러스토탈(VirusTotal),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을 비롯한 40여개 사이버보안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수모로직(Sumo Logic)과 기술 파트너십 체결 및 SIEM, SOAR에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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