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호(BAEKHO)와 래퍼 빅원(BIGONE)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9일 프리즘필터는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리는 백호와 빅원의 콘서트 '2024 BAEKHO & BIGONE CONCERT <우리樂>'(이하 '우리樂') 공연 좌석이 티켓팅 오픈 후 1분, 4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백호와 빅원은 지난 8일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를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즐길 락(樂)'을 차용한 콘서트 타이틀처럼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공연에서는 '러브 오어 다이'의 수록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한편, 백호와 빅원의 콘서트 '우리樂'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