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尹 "한동훈과 문제 바로 풀어…정치인 길을 잘 걸어나갈 것"

취임 2주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전 참모를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 (당시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동훈 위원장 이렇게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바로 그 문제는 풀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과 과거보다 소원해진 관계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