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첨단 로봇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엑소텍은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금까지 전시한 부스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선보였다. 이 부스는 153제곱미터 규모로, 행사 기간 동안 1,000명을 넘는 방문객이 부스를 방문하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엑소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주요 인사 및 기업들과 잠재적인 파트너십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엑소텍 한국 영업총괄 오지석 부사장은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커머스 풀필먼트에 최적화된 스카이포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엑소텍의 우수한 안전 기준 준수 보안성에 주목했다. 소방법에 따르면, 물류 선반(Rack)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이며, 이러한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엑소텍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스카이포드 시스템은 이러한 새로운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엑소텍은 전용 제어 센터와 창고 제어 시스템(WCS)을 포함한 사내 안전 및 데이터 보안 시스템을 통해 기술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제3자에 대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Deepsky®를 통한 WMS와의 원활한 연결 및 기타 장비의 통합 관리를 보장한다.
엑소텍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 타카마사 니부 상무는”17,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KMAT의 성공적인 전시회는 엑소텍이 한국 시장과 더 넓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며, “엑소텍은 이러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로봇 창고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를 계속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엑소텍 (Exotec)은 세계적인 창고 자동화 로봇 기업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엑소텍은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첨단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작업 효율성과 탄력성을 향상시키고 창고 내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교한 창고 로봇을 제공하고 있으며, 갭 (Gap Inc.), 까르푸 (Carrefour), 데카트론 (Decathlon), 유니클로 (UNIQLO)를 포함한 50개 이상의 업계 선도 브랜드에 채택되어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운영을 개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