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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혁신 주도, 모티브이노베이션과 엑스플라이어가 함께하는 광고의 미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매장에서 활성화될 O2O 디지털 미디어 전략

사진. 엑스플라이어 대표 김영철(좌), 모티브이노베이션 대표 채희웅(우)




브랜드 마케팅 전문 기업 모티브 이노베이션과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 ‘머스타드’를 운영하고 있는 엑스플라이어가 O2O 디지털 미디어 광고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모티브이노베이션은 컨설팅부터 판매, 유통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는 종합 브랜드 마케팅 기업으로 1600여 파트너사의 마케팅 자문 업무를 진행해왔고,

엑스플라이어는 소상공인 대상 광고 콘텐츠 제작 서비스 ‘머스타드’를 시작으로 최근 매장 TV를 활용한 디지털 오프라인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매장 공간을 활용한 O2O 디지털 미디어 광고 사업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모티브이노베이션은 머스타드 광고 서비스가 연결된 디지털 매체에 대한 광고 영업과 함께, 서비스를 도입할 매장 모집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광고 콘텐츠 제작을 부담스러워 하는 광고주를 위해 최적의 콘텐츠를 제작, 공급도 병행하기로 했다. 머스타드는 모티브이노베이션에게 광고 매체 운영 우선권을 부여하고, 광고 콘텐츠를 머스타드 광고 매체에 노출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전국 매장 공간에 광고 매체를 확산하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머스타드 광고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이 가능해지며, 추가 광고 수익을 획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이노베이션 채희웅 대표는 "지역 기반 미디어 광고의 뉴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확신하며,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O2O 미디어 랩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엑스플라이어 김영철 대표는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가 깊고, 브랜딩, 마케팅, 광고 사업 영역에 있어서 발군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모티브이노베이션과 함께 보다 빠르게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여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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