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직장과 대학 생활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쇼츠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한 달 동안 총 141건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바쁜 직장·대학 생활 와중에도 저희 공모전에 높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재미와 솔직함,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주신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9일 서울경제신문 본사에서 외부 심사위원(심상민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위원장), 이혜상 애니멀블루 대표, 강민재 대한상공회의소 커뮤니케이션실 뉴미디어팀장, 강신우 서울경제 디지털콘텐츠팀장 등 4명)이 모여 최종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위원별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공모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서경 쇼츠 공모전에 높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작 선정 결과]
◇직장인 부문
■대상 : 공지원 / 작품명 : Do it anyway
■금상 : 이동현(숏비) / 작품명 : I & I(아이 & 아이)
■은상 : 몰프(민수빈, 이서영, 고다혜, 김다은) / 작품명 : I’m Fine_Because it’s Friday
◇대학생 부문
■대상 : 블루스크린 / 작품명 : 엘리베이터의 낯선 남자
■금상 : 너희가 노애락을 아느냐(백승아, 손지현, 유민혁, 이종민, 정승현, 한예진) / 작품명 : 곽홀로 대학에
■은상 : 김세윤, 차민지 / 작품명 : 대학생활이 주식과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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