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염경엽 LG트윈스 감독, 호반그룹 H1 CLUB 홍보대사로 위촉

이정호(왼쪽에서 두 번째) 호반그룹 레저부문 부회장과 염경엽(왼쪽에서 세 번째) LG트윈스 감독 등이 13일 경기 이천 H1 CLUB 클럽하우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 골프계열은 염경엽 LG트윈스 감독을 에이치원 클럽(H1 CLUB)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촉식은 염 감독,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부문 부회장, 김석진 에이치원 클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 이천 에이치원 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이날 진행됐다.



염 감독은 “저에게 에이치원 클럽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찾는 휴식처와 같은 곳”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에이치원 클럽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대한민국 야구계의 발전을 이끌고 계신 염 감독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맡은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명성과 위상이 에이치원 클럽으로 이어져 명문골프장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염 감독은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2000년 현대유니콘스까지 약 9년간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 다양한 야구 관련 직책을 경험하면서 KBO 리그 최초로 선수, 단장, 감독으로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2022년 LG트윈스의 지휘봉을 잡은 염감독은 1년 만에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