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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버스, 신개념 ‘K-POP 댄스 쇼츠 머신’ 공개

2024년 전 세계 시장 공략 예정

사용자가 'K-POP 댄스 쇼츠 머신'을 사용하는 모습




㈜다스버스(대표 박길홍)는 2024년 5월 4일과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의 날 행사 K-CULTURE NEXT DOOR 2024’에서 ‘K-POP 댄스 쇼츠 머신’을 처음 선보였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인 다스버스가 한국의 IT 기술력과 문화 콘텐츠를 융합하여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K-POP 댄스 쇼츠 머신의 개발은 2년에 걸친 다스버스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로, 전문 K-POP 댄서들의 안무를 기반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위 행사에서 방문자들은 K-POP 안무를 실시간으로 배우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과정을 매우 쉽고 즐겁게 즐겼으며, 부스는 체험하려는 사람들로 매우 붐볐다는 후문이다.

이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가 전문 댄서의 안무 영상을 보며 스스로 연습할 수 있으며, 이를 자신의 SNS 쇼츠 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오리지널리티를 더할 수 있으며, 이는 SNS에서의 창의적 표현과 개인 브랜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달간 마닐라 BGC의 팝업 매장에서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 제품은 4,000명 이상의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사용자들은 특히 제품의 사용 용이성과 전문적인 안무 접근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반응은 다스버스가 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확장하는 데 필요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하며, 향후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SNS 쇼츠 영상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 평균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시장 동향은 ‘K-POP 댄스 쇼츠 머신’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다스버스는 이 기회를 통해 향후 K-CULTURE의 전 세계적인 확산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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