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어르신 인생 이야기 담은 영상·웹툰 제작

부산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

인문유산 자료 수집…올해 첫 시행

영산대 학생 등 청년크리에이터 참여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가치 있는 인생 이야기를 자료 보관하는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상분야 지역 창업기업과 영산대 웹툰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이 주인공인 영상자서전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시는 부산의 대표성을 부각할 수 있는 피란수도, 국가유공, 지역귀감(공동체) 분야에서 어르신 5명을 선정했다.

시는 향후 영상,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문화교류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15분도시 정책 고도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형 문화콘텐츠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