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티아시아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는 지난 20일 아동 복지시설 '좋은집'에 방문하여 약 1,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좋은집'은 1918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6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복지 시설로,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되었다.
파파레서피 담당자는 "기부 제품을 구성할 때 아이들이 성장하며 필요하고 관심을 많이 가질 만한 제품들로 신경 써서 구성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파파레서피의 국내외 베스트셀러 제품인 효소 파우더를 비롯해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라인의 제품과 아이들의 사춘기 트러블 피부 고민을 고려한 티트리 라인의 제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파파레서피는 "이번 기부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더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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