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시청 희외실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서비스 강소기업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비즈니스서비스 분야에는 더쉐프·디엔디이, 영상·콘텐츠 분야에는 모카, 관광·마이스(MICE) 분야에는 만만한녀석들이 선정됐다. 나머지 6개사인 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망고클라우드·모두싸인·스마트소셜·영롱·한국미래 에너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다. 시는 선정 기업에 인증 기간인 5년 간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홍보 자문, 특허 등록, 성장육성모델 평가, 중소기업 자금·금리 지원, 공모사업 선정 우대 등이다.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15개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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