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계자'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설계자'(감독 이요섭)에서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역을 맡은 강동원이 6월 5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CGV 영등포에서 열리는 '윤성은의 쿠키톡' GV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 앞에 서는 강동원은 '설계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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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외에도 GV 행사에는 월천 역의 이현욱, 점만 역의 탕준상이 함께 자리를 빛낸다. 배우들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한편,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을 만드는 설계자 영일이 정체모를 누명을 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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