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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성 신축 귀한 경주에서 인기

힐스테이트 황성 견본주택 현장에서 동·호 지정 계약 진행

분양가 및 금리 상승 전 최적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어 높은 관심 예상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주택보증공사는 지난 5일 제85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경주시를 비롯한 대구·경북 4개 지역 등 8개 지방 도시에 대한 미분양 관리지역 기간을 연장했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에서 분양보증(PF) 발급 시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지역 부동산 거래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23년 11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경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했다.

또한 경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9월 0.1%에서 10월 0.2%, 11월 0.2%로 최근 조금씩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상 매매 가격 상승과 함께 거래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매매건수가 전년동기대비 9월 21%, 10월 25%, 11월 38%로 상승했다.

부동산관계자는 “경주가 미분양관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매 가격과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청신호로 판단된다”며 “경주는 향후 분양이 거의 없어, 신축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 경주에 2026~2027년도 입주예정단지는 전무하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성'의 선착순 분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에서 높은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황성동 일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접한 7번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고, 인근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과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형산강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분양가는 3억 9,000만원대부터 시작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외에도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을 5%로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이 진행되어도 이에 따른 이자율 상승 우려가 없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일대에 위치한다. 단지의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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