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금성백조주택, 대전사랑운동 기부금 3억원·1억원 기탁

계룡건설 이승찬(왼쪽 두번째) 회장이 이장우(″세번째) 대전시장에게 대전사랑운동 기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계룡건설은 28일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금 3억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전달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에게 기금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은 2024 대전‧충남‧세종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 총 3억 5천만 원, 충북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 원과 충남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조성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철인3종 선수단 운영 등 체육 지원 활동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라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과 김영환 대표이사 또한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에게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주택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의지가 대전사랑운동을 통해 숭고한 지역정신으로 계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박경수 회장은 “기부금을 통해 대전사랑운동이 대전정신, 대전경제, 대전문화를 육성하는 대전사랑 범시민운동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금성백조주택 정대식(왼쪽 두번째) 부회장이 이장우(″세번째) 대전시장에게 대전사랑운동 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