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통령실 신임 법률비서관에 한정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공직선거법 관련사건 많이 다룬 공안통

한정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홈페이지




한정화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대통령실 신임 법률비서관으로 내정됐다. 15년 간 검사로 재직한 노동, 선거, 정치자금 관련 사건 전문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신임 법률비서관은 내달 1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할 예정이다. 그는 검찰 재직 시 수원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부부장검사 수석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수석검사 등으로 근무했다. 주요 중요 노동, 선거, 정치자금 관련 사건 및 기업 관련 배임·횡령·영업비밀·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한 공안 통으로 분류된다.



또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부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검찰연구관을 역임하며 기업·금융 관련 범죄, 공무원 범죄 및 부패방지, 준법경영 분야를 담당했다.

공직선거법 관련사건을 많이 다룬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근무시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한장표 당시 새누리당 의원을 조사해 기소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부부장 시절에는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대한 국내 몇 안 되는 전문가로 꼽힌다. 일본 동경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장기 연수한 일본 전문가이기도 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